2008년 07월 02일
향기로 마시는 피노누와

작년 와인파티때 테이스티쉐프님에게 선물받은 커클랜드 와인잔세트 입니다.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데 크리스탈이 섞여있어 소리도 투명하고 잔입구도 넓고 큰편이라 여러모로 잘 써먹고 있습니다.
(8개세트 3만원대)

가격은 18000원 . 와인샵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2만원내외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.

급한대로 KFC치킨이랑 마셨습니다. 요새는 맘에드는 1+ 한우가 안 들어오네요. (의외로 궁합이 좋아서 잘 마셨습니다.) 꼬노 수르 다른품종은 모르겠고 얘는 스크류캡(돌려따는것) 였어효.

신의 물방울놀이는 아니고. 조명에다 비춰보면 와인색이 품종별, 년도별, 가격^^대별로 다른 색을 볼 수 있습니다. 아무래도 오래된 와인일수록 까맣게보일정도로 묵직하거나 깊은 색이 보였다능. 그치만 전 밝은 색 와인이 좋습니다. 바로 따서 마시기 좋거든요.
특징은
탄닌(떫은맛. 혀를 꽉 죄이는 느낌)은 거의 없고 은근한 단 맛이 있습니다.
아주 맛있는 향기가 납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향기가 점점 더 풍부해지니 마시는 사람은 비단결로 녹아내린다능;;

달달한 것도 싫고
알콜냄새도 싫고
가볍게 마시고 싶다면 요거 추천~ . 피노누와
# by | 2008/07/02 23:38 | 와인메모 | 트랙백 | 덧글(6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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